신예 차주영 ,'치즈인더트랩' 남주연 역으로 캐스팅 확정

윤석민 2015. 9. 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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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차주영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의 남주연 역에 신인배우 차주영이 캐스팅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남주연 역은 경영학과 최고의 퀸카로 모든 남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이다. 특히, 유정(박해진)을 좋아해 홍설(김고은)을 괴롭히며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으로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신인배우 차주영은 그동안 k2, 좋은느낌, 여행앤라이프, g마켓앱, A사의 화장품모델 등 다수의 광고로 얼굴을 알리며 최근 광고계에선 핫한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화제작 ‘치즈인더트랩’을 통해 드라마 데뷔를 하게 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차주영은 오디션 당시 171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와 긴 생머리로 남주연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 관계자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녀가 탄생시킬 남주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tvN ‘치즈인더트랩’은 웹툰을 원작으로 외모와 스펙, 집안 등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한 대학생 홍설, 그 외 다양한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 반 사전제작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더메이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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